에덴이라는 만화랍니다.
읽다보니 빨려가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끝까지 읽어버린 만화죠.
페스트와 같은 전염병이 지구에 퍼진 뒤의 지구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구 거창하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시류에 휘말린 개인의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갠적으로 격투장면은 정말 자연스럽게 묘사됐다는 점과 설정이 치밀하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림체두 좋아하는 스타일까진 아니지만 충실한 인체비례와 정교한 메카닉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
그림체 ★★★
몰입도 ★★★
호감도 ★★★☆